목차 정리
- 세무직 vs 교육행정직 비교 – 난이도, 연봉, 근무지, 커리어까지 완전 분석
→ #세무직vs교육행정직 - 지방직,국가직 공무원 지역 선택 전략 – 합격률과 근무환경을 바꾼다
→ #지방직지역전략 - 사회복지직 vs 일반행정직 – 복지현장과 사무행정, 무엇이 나에게 맞을까?
→ #사회복지직vs일반행정직 - 공무원시험 가산점 총정리 – 자격증별 점수표와 직렬별 유불리 분석
→ #공무원가산점정리 - 공무원 면접 탈락 사유 분석 – 실제 사례를 통한 면접 합격 전략
→ #공무원면접탈락사유 - 기술직 공무원 직렬 완전정복 – 조경직, 농림직, 축산직까지 실제 정보 중심 분석
→ #기술직공무원정리
“공무원 시험은 점수가 전부다.”
하지만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서 지역 선택만 잘해도 합격 확률은 확실히 달라집니다.
제가 실제로 **지방직 교육행정직을 준비하면서 느낀 가장 큰 변수 중 하나는 바로 ‘지역 선택 전략’**이었습니다.
오늘은 공시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지방직 지역 선택 시 고려사항을 하나하나 현실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.
✅ 지방직 vs 국가직 – 가장 큰 차이: ‘거주지 제한’
국가직 공무원은 전국 단위로 지원 가능하지만,
지방직 공무원은 각 지역(시/도)별로 응시자격에 제한이 있습니다.
▶ 거주지 제한이란?
지원하고자 하는 지역에 대해 일정 기간 ‘거주하거나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’ 응시가 가능한 제도입니다.
| 예시 | 서울시 교육행정직 9급 |
| 응시자격 | 최종시험일 기준, 서울에 주소지를 1년 이상 둔 자 또는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졸업(예정)자 |
지역별로 기간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공고문 확인이 필수!
🗺️ 지역 선택 전략 1 – “합격선 낮은 지역은 어디?”
매년 발표되는 지방직 직렬별 커트라인을 보면, 지역 간 합격선 격차가 상당히 큽니다.
이는 수험생들이 몰리는 인기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간 지원자 수준 및 경쟁률 차이 때문입니다.
예시: 교육행정직 9급 (2024년 기준 일부)
| 지역 | 경쟁률 | 합격선 (100점 만점 환산) |
| 서울 | 20:1 | 87.50점 |
| 충북 | 10:1 | 84.16점 |
| 전남 | 8:1 | 81.67점 |
| 제주 | 6:1 | 79.83점 |
📌 Tip
지방 인구가 적은 지역은 경쟁률이 낮고, 실제 합격선도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.
다만, 거주지 제한 충족 여부 + 추후 전보 이동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.
📊 지역 선택 전략 2 – “가산점 활용 가능한가?”
공무원 시험은 자격증 가산점이 있지만, 실제 점수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.
| 자격증 | 가산점 |
| 컴퓨터활용능력 1급 | 1점 |
| 한국사능력검정 1급 | 1점 |
| 워드프로세서 | 0.5점 |
| 사회복지사 2급 | 1점 (사회복지직 한정) |
가산점 전략 팁:
- 지방직은 소수점 단위 점수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지방 소도시는 특히 1점이 당락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았습니다.
📌 실제 후기
“전남 교육행정직에서 가산점 1점 받고 82.5점으로 합격했습니다. 제 뒤 커트라인이 81.6점이더라고요. 정말 가산점 없었으면 탈락이었어요.”
🧩 지역 선택 전략 3 – “임용 후 전보 가능성”
지방직은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지만,
같은 시/도 내에서 순환 전보(교체 발령)가 주기적으로 일어납니다.
하지만 중요한 점은
- 시/도 간 전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
- 특히 교육청 소속 직렬은 평생 그 지역에 머무를 수 있음
📌 전략 포인트
- 고향이 아닌 곳에 지원할 경우, 장기적으로 그 지역에 정착할 생각이 있는지 판단 필요
- 단순히 “컷 낮은 지역만 보고 지원했다가 후회하는 사례”도 많음
📌 최종 정리 – 지방직 공무원 지역 선택 체크리스트
| 항목 | 체크 포인트 |
| 거주지 제한 | 지원 자격 충족하는가? 주민등록 이전 필요? |
| 합격선 | 최근 3개년 합격선 확인했는가? |
| 경쟁률 | 인기 지역인지, 수험생 몰림 현상은 없는가? |
| 가산점 | 본인의 자격증으로 경쟁력이 있는가? |
| 근무지 | 임용 후 생활권/출퇴근 가능 여부 고려했는가? |
| 전보 가능성 | 전출 희망 시 조직 특성상 가능한가? |
✍️ 실제 수험생의 경험을 덧붙이자면…
저는 원래 서울에 거주 중이었지만, 커트라인이 낮은 ‘충북 교육행정직’을 선택했습니다.
시험 직전 주민등록 이전하고, 해당 지역 고시원에서 두 달 정도 거주하면서 시험을 준비했죠.
결과적으로는 컷이 낮은 지역 덕분에 안정적으로 합격했지만,
지방 생활에 적응하는 게 처음엔 쉽지 않았습니다.
하지만 이제는 해당 지역에서 자택 마련하고 근무 중이고,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.
🎯 마무리 – 단순히 ‘컷 낮은 지역’만 보면 위험합니다
지방직 공무원 시험은 **“내가 어느 지역에 평생 정착할 수 있는가”**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.
당장의 합격률과 커트라인 외에도,
- 생활 여건
- 근무 환경
- 전보 가능성
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하셔야 후회 없는 수험 전략이 됩니다.
이번시간에는 지방직공무원의 지역선택 전략에 대해 국가직과 비교해 알아보았습니다. 관련 내용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
목차 정리
- 세무직 vs 교육행정직 비교 – 난이도, 연봉, 근무지, 커리어까지 완전 분석
→ #세무직vs교육행정직 - 지방직,국가직 공무원 지역 선택 전략 – 합격률과 근무환경을 바꾼다
→ #지방직지역전략 - 사회복지직 vs 일반행정직 – 복지현장과 사무행정, 무엇이 나에게 맞을까?
→ #사회복지직vs일반행정직 - 공무원시험 가산점 총정리 – 자격증별 점수표와 직렬별 유불리 분석
→ #공무원가산점정리 - 공무원 면접 탈락 사유 분석 – 실제 사례를 통한 면접 합격 전략
→ #공무원면접탈락사유 - 기술직 공무원 직렬 완전정복 – 조경직, 농림직, 축산직까지 실제 정보 중심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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